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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일인교수의 한심한 역사인식.

- 일본역사 교과서에 종군위안부 역사를 기술한것은 바로 화장실 역사를 쓰는 것과 같다....우익 잡지 세이론과 새역사 교과서 만드는 모임의 간행물을 통해서 이런발언을 한것은 교과서 만드는 모임에서 중세와 현대사의 주요 부문을 집필한 대표적인 인물인 사카모토 교수란 자....- 위안부 제도라는 특수상황에서 性 처리에 관한 사항을 중학교 교과서에 기술한단 것은 문제가 있다...- 일본 화장실구조 변화와 일본의 범죄사실같은 것을 정통 일본사로 다룬단 것은 안된다..- 일본 종군위안부의 역사는 바로 화장실의 역사와 같다..그 사카모토란 자의 발언은 바로 이런 사고로 무장된 자가 일본의 역사를 쓰는 것이 바로 문제다...2차 대전 당시에 일본군들이 종군 위안소를 바로 공중변소라고 애기한것과 동일한 개념이 아닌가?소위 교수란 자의 역사인식이 이 정도라고 하면 더 이상 어떤 양심을 기대할것인가?그 사카 모토란 자는 바로 일본군은 영광의 역사만 있고 은헤로운 역사만있지 그들이 저지른 추악한 면은 애써 감추고 싶은것이다...-歷 史 가 무엇인가?지난날의 발자취를 바르게 기록하고 이런 발자취가 후세에 거울이 되고 교훈이 되어서 다시는 치욕은 되풀이 되지 않고 영광의 역사는 더 발전시키기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가?그렇다면 영광도 그대로 치욕도 그대로 진실되로 기록하고 후손이 바르게 바라보는 역사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해줘야 하는것이 아닐가?거짓말의 역사..추한 것은 감추고 아름다운것은 들추고 해서 시간이 흘러가면 그 치욕의 역사는 감춰버리는 것이 역사란 말인가?일본인들은 역사를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가?똑같은 사실을 5년전에 배운 사람과 금년에 배운 사람이 다른 역사를 배워야 한단 말인가?누구나 개인이건 국가건 치욕의 역사는 감추고 싶은것은 인지 상정이다그러나 그럴수 없는 것이 바로 역사가 아닌가?그 역사란 것이 당자만 감춘다고 어디 감춰지는 것이란 말인가?바로 인접에 피해국이 엄연히 존재하고 그 피해국은 그대로 역사에 기술하고 있는데 혼자만 부인한다고 없어진단 말인가?- 어느 깡패같은 불한당놈이 평화로운 두집을 어느날에 갑자기 침입하여 기물을 부수고 물건을 강탈해 갔는데 몇년이 지난후에 그런일이 없다고 딱 잡아 뗀다고 해서 그 진실이 없어지는가?그 피헤를 본 두집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그 당한 역사를 줄줄히기억하고 있고 사진도 있는데 덮어둔다고 없어지기라도 한단 말인가....그 강도짓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다신 않겠단 각오를 다진것이 더 낫지 않을가?그 잘못된 치욕의 과거의 행적을 자기 아들들에게 없엇다고 강변한다고 덮어지는 일인가?- 교활한 일인들....그들은 그렇게 차마 교과서에 선조의 잘못된 과거를 쓰기가 부끄러울거다그 심정은 안다...- 소위 신의 나라라는 과대 망상에 사로 잡힌 존재들이 아무리전쟁중인 사건이라 해도 그런 짓거리가 챙피는 하겟지...- 아무리 괴롭다 해도 진실을 왜곡하고 감춘다고 해서 그런일이 없어지는 것이란 말인가.....?- 부끄럽고 치욕스런 과거라 해도 진실을 그대로 배우게 하는 것이 더 진실된 사고가 아닐가....선량한 조선의 아녀자와 중국의 어린 처녀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지놈들의 성적인 노리개로 삼고 그놈들이 화장실로 표현한것이지 어디 우리의 어린 처녀들이 원한 일인가?맘대로 인권을 유린하고 노리개로 삼았던 우리의 어린 딸들....자기들이 필요에 의해서 징집해 놓고도 국가가 개입하지 않아서 국가차원의 배상은 어렵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치졸한 자들....- 역사 왜곡에 대한 주변국의 항의에 그들은 주권국가에 대한간섭이라고 오히려 대드는 그들의 편리한 논리....- 그렇게 무레하게 양식도 없는 사고가 판을 치고 다시 군국주의의 향수에 젖은 그들...중국이나 동남아 피해국도 공동전선을 펴서 일본의 이런 몰상식하고 뻔뻔스런 역사왜곡을 전세계에 알리고 그들이 지구촌 어느나라에서건 외면당하고 설수 조차 없는 존재가 되도록 온갖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다시는 국제사회에서 얼굴못들게 하는 뻔뻔스런 일본인이란 오명을 듣고록 갖은 역량을 경주해야 하리라 믿는다...- 일본.....간사하고 치졸한 나라....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민족이란 이미지가 들게 하자 ....이런때에 네티즌의 위력을 보여주자........전 세계로 전파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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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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