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face off

니콜라스 캐이지와 존 트라블타 대결의 영화 face off...그걸봤다..요즘 비디오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극장을 간단 것은 여간한 각오가 아니면 어렵고 편안히 사무실에 비치중인 볼만한 비디오를 보곤한다...악랄한 태러범 케이지는 시한 폭탄을 6일후에 터지게 계획을 세우고 착착 진행시켜 가던중에 FBI 수사베테랑인 존 트라블타는 자기의 아들을 죽인 케이지를 즉각 체포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그 시한폭탄을 제거키 위해 존 트라블타는 FBI 의 유능한 의사들의 도움으로 케이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이식하고 수감되어 간다..이런 사실을 이미 안 케이지는 그 유능한 FBI 의료진을 하나씩 제거하자 존트라블타는 자기의 얼굴이 바꾸어 케이지의 역을 하고 있지만 누가 그런 사실을 알겠는가?그는 감옥에서 완전 케이지로 활동하고 반면 케이지는 유능한 존트라 불타로 행세하면서 갖은 악행을 자행한다...심지어 그의 아내까지도 동침하면서 철저하게 존의 행세를 하는것...이를 안 ㅡ트라불타는 감옥을 탈출하여 자기의 아내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자기가 진짜 남편임을 애기 하지만 믿지 못하는 아내....- 어찌 아내가 그 말을 믿겠는가?얼굴이 같은 남편이 그렇게 살고 있는데......진짜 남편인 존은 눈물로 지난날을 애기함서 그가 진짜임을 애기 한다드디어 아내는 그런 사실을 알게 되고 경계를 한다...드디어 맞붙는 존과 케이지의 대결....쫏고 쫏기는 추격전의 스릴.....바다에서 싸우는 스릴...여기서 주목을 끄는 것은 케이지의 마스크가 어쩜 주인공인 존트라불타보다도 더 강렬하게 어필되는 것인가?- 뜨거운 밤의 열기 속에서던가?아니 그리스에서의 그 감미로운 음악영화의 존트라 블타.....그런 존 트라블타의 어떤매력은 찾을수 없고 케이지가 리얼하게 연기를 한 탓인가?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그런 것이었다..어딘가 침착하면서도 비정한 면을 너무도 리얼하게 연기하는 케이지...그의 연기에 가려서 존트라블타는 미미하게 보인다..결국은 케이지는 존에 의해서 죽고 존은 다시 전의 행복을 찾게되는 것인데 보고 나서의 허전함은 왠지 그렇고 그렇다...한참을 그렇게 쫏고 쫏기는 숨막히는 스릴을 맛보았지만 케이지의 선과 악의 두 얼굴의 연기가 진짜 선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어 버린다...그건...바로 케이지의 돋보이는 연기 탓이 아닐가?재미 있엇다고 본다 그래서 영란이가 젤로 보고 싶었던 영화라고 했나 보다...그리고 그 전에 봤던 불란서 영화 < 택시 >몇년전에 그 요란한 선전으로 기대를 몰게 했던 릭 베르송 감독의 영화..주인공이 택시 운전수로 나와서 범인들을 체포하는 액선 영화인데도 역시 불란서 영환 그저 애수 어린 사랑영화가 적격이고 액선은 할리우드 영화에 다가 설수없음을보여 주는 것이 아닐가?기대 이하의 재미가 없는 영화 택시....face off와 대비가 되는 영화다........액선 영화는 그 리얼함이 바로 생명이 아닐가?......기회가 되면 face off는 다시 보고 픈 영화다.........

Write Reply

Diary List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