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배가본드
멀어서 가까운 것(퍼온시)

(유성오)보는 것으로 마음 들뜨고먼발치나마 느껴지는 옷깃에도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그런 사랑에 빠지고 싶습니다.설령 손 한번 잡지 못해도같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가슴 벅차 오르는순수한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사랑은 멀어서 가까운 것이기에그를 생각함으로잠 못 이루는 날들을 낳고그가 나를 몰라안타까와 지새는 밤이오히려 행복하기만 한그런 순간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Write Reply

Diary List

12 1894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