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巨大한 침묵
* 송 수 권 님 * 북두칠성은 내려앉을 듯바다에 걸쳐 있고북극성은 지금 내 머리 위에 와 있다.독수리좌가 날개를 활짝 펴고물병 자리에 갇힌 병아리를 채 올리려다허공에서 물병만 깨뜨리고 놀란 물병아리 한 마리수평선 쪽으로 꼬리 흔들고 사라진다.성기고 큰 그물 속 내가 선 자리우레보다 무서운 함성이 그 쪽에서 일어난다지상은 바람이 불고울 이유도 없이 밤하늘에 쳐다보며나는 눈물을 글썽인다.등대의 허름한 회벽 천정에서늙은 거미 한 마리가 그물을 짜다 말고거푸집 뒤로 몸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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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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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