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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사람들

- 경찰이 사설 탐정인가?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다.모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개인의 부탁을 받고 모 여성의 뒤 행적을 미행하고 보고 했단다.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파렴치한 행동이다.공복이 뭔데?개인의 부탁이든, 편의를 위해 행동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무원.그런 금기 사항을 알면서도 수사상 아는 비밀을 개인에게 누설하고편의를 봐 주는 그런 짓..말이 안 되는 것이다.공교롭게도,그 경찰들이 미행하고 보고했던 그 여자 h..그녀는 의문의 피살을 당한 여대생.그 경찰들에게 그녀의 뒷 조사를 부탁했던 사람도 그녀의 살인 용의자로지목된 사람이라니.....??그럼 간접적으로 살해되는데 도움을 주었단 애긴가?아직 그 용의자가 범이이란 확증은 없었지만,그렇게 되는가?전에도 그런 애기는 간혹 들렸었다.일부 경찰들의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행위.범죄에 이용될지도 모를 어떤 정보를 제공한 일들.자신이 범죄 예방에 지득한 비밀을 그렇게 악용하는 것..그 용의자가 그 녀의 뒷 조사를 의뢰할땐 뭔가 소용이 있어 그랬을거다그리고 맨입으로 부탁을 하지도 않았을 거고............그런 것을 왜 몰랐단 말인가?자신들의 그런 행위가 범죄로 이용되고 선량한 사람이 죽어 갔다면그 책임은 어떻게 져야 하는가?그런 일부의 정신 나간 자들 땜에 모든 공직자가 덤터기를 쓴다.그렇게 돈이 좋았으면,사설 탐정을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왜 대 부분의 선량하게 일을 하는 민중의 지팡이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가?투철한 직업의식이 없어설가.아니면,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몰지각한 것이었을가..자신의 행위가 전체 경찰들의 위신에 어떤 영향이 있을가,하고 생각을했다면 그런 짓을 하진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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