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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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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래
어둠이 범람하는 지역에도도히 범람하는 처참한 지역에,자꾸만 짐승들은 울고목 놓아 짐승들을 자꾸만 울고,쩌눌린 가슴이라 숨결도 영영 동결되어 가는가?시궁창같은 세월을 꽃도 머물어,그대로 멈출 수 없는 작은 핏줄에핏줄 속에 수떨이는 가느다란 소리 있어,아직은 뜨거운 가슴을 서로 서로꽃으로 문지르는가?몸서리 나는 어둔 밤을 비바람 미치게 몰려드는데,번갯불 사이사이 천둥소리 들려오고,머언 먼 천둥소리 산을 넘어 들려오고,새벽을 잉태하는 뼈저린 신음소리,우리 가슴에 밀려드는 파도소리..... * 신석정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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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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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