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랑이란....
200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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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사랑이란
생활의 결과로서 경작되는 것이지
결코 갑자기 획득되는 것이 아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한 번도 보지 않은 부모를 만나는 것과 같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는 까닭도
바로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익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중에서 -
사랑이란,
배려와 관심 속에서 경작되어지는
끊임없는 정성(精誠)의 산물입니다.
사랑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은 폭력만큼이나 무서운 적(敵)입니다.
생활 속에서, 사랑의 여린 싹이 잘 자라도록
항상 배려와 관심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 부드럽게 서로의 두 눈을 바라보세요.
감싸 안고픈 관심이 우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