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음악을 좋아하니...
20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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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어젠 ,
지난 토요일에 맡긴 inkel 오디오를 찾았다.
스피커 회로의 선이 끊어져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는단 설명.
수리비 15000 원..
영란이 방에 놓았다.
자기만의 노랠 듣고 싶어 구하고 싶다던 오디오.
멀쩡했다.
시디, 태이프, am.fm 까지 다 들을수 있으니...
다만,스피커 성능이 별로 인거 같다.
a/s 센타의 스피커...
10 만원 이란다.
다음으로 미뤄야 할거 같다.
이왕이면, inkek전문 매장에서 제대로 된 스피커를 사 주고
싶다.
제대로 된 사양의 스피커....
-당분간만 이걸로 들어라..
나중에, 쾅쾅 울리는 스피커로 교체해 줄게...
-이 것도 별로 나쁜줄 모르겠는데....??
-아냐,
이거 소리가 별로 라고 했어.
지난번 설치했던 p.c..
제대로 된 스피커를 달지 못했다.
어제 주문했던 creative inspire 2.1 스피커..
테스트 해 봤다.
음악 감상하긴 그만이었다.
자기 방에서 조용히 음악감상하는 영란이..
쾅쾅 울리는 음향 보다는, 깨끗한 중음정도면 된다.
그런게 좋다고 했다.
내 피시엔, 5.1 체널의 스피커 지만, 음질의 차이는
별로 모른거 같다.
하긴, 이 정도의 수준이 될려면 먼 게 사실이긴 하지만.....
- 네 방에 피시 놔 줬지, 또 오디오 수리해서 갔다 놨지..
이젠 뭐를 설치해야 하나?
- 이젠, 홈 시어터..
- 건 누구나 들을수 있는 곳에 설치 해야지.
그건 숙제로 남겨 두자.
또 모르지..
아빠가 어느 날,
맘이 변해서 갑자기 살지도....
- 아빠, 글고 또 시디도 더 사야 겠어.
내가 들을수 있는건 몇개가 없어.
- 그건 , 네 용돈으로 사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좋다.
일본에서 사왔던 aiwa 시디 플레이어..
그것만 듣고도 불평한 마디 없는 영란이..
되려 미안하다.
머 잖아,
환상의 영상을 즐기는 홈 시어터를 구입할거다.
좋아하는 것은 다 해 주고 싶다.
부모의 마음이란 다 그런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