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해 주자
200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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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p.c 로 음악을 들으려 했더니 안된다.
바탕화면엔, 사운드 카드가 깔리지 않음 되지 않은수가
있단 메세지가 뜬다.
스피커 박스를 봐도 제대로 꽂혀있는데 왜 안될까?
이럴때, 컴맹들은 난감해 진다.
컴 닥터 119 를 부름되지만, 출장비를 줘야 한다.
-너 이거 음악이 되지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니?
-어젠 잘 되었는데..?
멀쩡했어요.
-그럼 네가 만져서 그런거 아니냐?
너 말곤 이 피시 만진사람이 없는데....
-아빤,
안되면 내 탓이래?
내가 고쳐 볼께요.
-아빠 내가 하드를 열고 사운드카드 꽂혀있는 부분을
도라이바로 꽉 조였더니 되는데....
아마도 거기 나사가 헐렁해서 그런건가 봐요.
어때요?
나도 기술자죠?
녀석은,
눈썰미가 있어선지 뭐든 잘 만지고 잘 만든다.
다른 상은 탄건 기억이 없는데 모형비행기라던지 모형 기선같은 것을 만들어 상을 탄건 기억한다.
-소질을 살려 그걸 개발해 주고 그 방면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부모의 의무인거 같다.
전엔,
판검사를 시키던가, 의사를 시켜 돈 잘버는 것을 최상의 직업으로 알았지만 이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여 그 방면의 최고가
될수있게 하는 것이 더 나은것인지 모른다.
어떤 분야든 그 방면의 최고가 되는 것.
앞으로의 직업은 그런 것이 유망한 것일거다.
차분히 책상앞에서 공부하고,머리를 쓰는건 잼뱅이고...
지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하는 것이 더 나을거 같다.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
자격증이 더 우대되는 시대.
그렇게 될거다.
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자신이 신나게 할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걸 더 발전되게
도와주는 것.
그게 내 의무인지 모른다.
자신의 하는 일에 신나는 일,
그것 처럼 행복한 직업이 있을까?
어떤 것에 흥미가 있고 열정을 쏟을수 있는건지.....
관심있게 보고 그 방면으로의 진출을 하게 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