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반갑지 않은 전화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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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전화가 다 반가운가?
반갑지 않은 전화가 있다.
날, 생각나서 하는 전화가 아닌,
자신이 필요해서 하는 전화가 그런 경우다.
-사람을 찾고 싶다.
-구청의 행정을 알고 싶다거나,
건축 조례를 알고 싶다거나....
-자신의 자녀의 결혼소식을 알려주는 경우.
물론,
평소에 자주 전화한 사람은 아니고.....
뜬금없이 걸려온 전화.
반가울리 없지.
그런 사람은,
나 개인을 좋아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자신의 필요에 소용되는 존재.
자신의 필요에 의해 조금 소용되는 존재일테니까........
<珍> 의 전화.
그도, 늘 그런 경우다.
1년가야, 안부전화 한번 없다가 자기가 필요하면
하는 전화.
<넌, 꼭 그럴때만 전화 하드라.....
좀 다른 경우엔 전화하면 어디 덧 나지?? >
해 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래도,
내가 필요해서 하는 전환데..
박절하게 한단 것도 그렇긴 하지만,얄 미울때가 있다.
사람의 심리는 비슷한게 아닐까...
상부상조.
베품에서 내가 얻는것.
얼마나 좋은가?
이기적이고, 자신위주로 생각하고 재단하는 것.
그건 세상이치지만.......
내 가슴을 보이고,
내가 비어있음을 보이고,
그 사람에게 다가서는 것.
이렇게 살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