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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인사이동으로 인한 발령.
우리 사무실엔,
2 명이 발령이지만, 제 자리 발령을 제하면 딱 한 사람.
면면을 들어다 보면,
늘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은 양지로만 다닌다.
그게 자신의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질 않는단 것을
난 안다.
업무에 다양성을 섭렵할수 있는 기회를 잃으니까..
한 곳에서,
7년여를 보냈던 지난 날.
그땐, 그 곳에서 떠난단 것이 아쉬워 보냈지만...
지나고보니,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던가?
오래 머물다 보면 정체가 된다.
인사이동후엔,
늘 명암이 교차한다.
진급과 관련이 있는곳에서 근무하는 것이 요즘은
선호부서.
그 선호부서에 있다가 전혀 다른 곳으로 이동한 사람.
그 자라엔,
다른 사람이 간다.
왜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왔지?
그 사람 누구사람인가, 어디가 고향이지.....??
하는 무성한 소문..
삼삼오오 모여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정보가 난무한다.
머 잖아,
동장으로의 발령을 대기하고 있던 사람.
그 사람은, 강등되고 또 다시 뜬 사람이
그 자리에 배치되었다.
- 오늘을 알수 없는 위치, 일단은 달고 봐야 한다.
달지 않음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한 위치가 아니더냐....
우리직장으로 온 사람은,
10 여년전에, 함께 근무했던 김모직원.
너무도 잘 안다.
너무 좋은 친구다.
서로 코드가 맞아 좋은 점도 있지만,
그게 때론 장애가 되기도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모르는 사람을 사귄단 것은 시간과 신경을 써야 하지만,
안단 것은 그 만큼 시간과 정력을 감소시키니 좋지.
인사이동이 있고 보면 또 다시 술렁거리는 분위기.
구도 동도 서로간에,
인사차 방문도 하고 수습이 한참이 간다.
자체 업무분장도 해야 하고.....
이 작은 부서에도 업무분장은 상당히 신경이 써진다.
적재적소가 쉬운게 아니거든........
만족한 사람보담,불만을 가진 사람이 더 많으니..
암튼, 하루동안 술렁거리는 분위기가 식을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