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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6 년전에 희귀병에 걸린 딸을 완치하기 위해 살던 집마져 팔아
전세 500 에 월세 60 만원으로 내려 앉았고,
그 동안 쏟아 부은 돈도 2 억원이나 되는 실정인
어느 아버지.
-치료비 감당이 어려워 전신마비로 겨우 인공 호흡기에 의지해
숨만쉬고 있는 딸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죽음에 이르게 한
이 아버지.
살인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단다.
사용하고 있던 인공호흡기도 방송에 소개되어 시청자의 도움으로
모은 기부금과 의사들이 모아준 돈으로 산 인공호흡기란다.
-매일 매일 나오는 고액의 치료비,
완치에의 희망도 없는 절망의 나날들.
6 개월 전엔,
택시운전마져 집어 치웠단 애 닲은 애기다.
감당할수 없는 비용과 생활고에 견디지 못해 결국은 이런 비정을
택하고 만거 아닐까?
이 아버지 인들,
왜 딸을 살리고 싶지 않았겠는가?
목숨은 붙어 있는 생명체.
비록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생명이라 해도 살아있는 생명은
틀림없다.
그걸 알고, 또한 자신의 행위가 어떠한 처벌을 받을거란 사실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는 비정을 선택한 이 부정......
그게 살인행위란 것을....
사실,
이런 현실앞에 절망뿐인 삶앞에 이 사람의 비정을 누가 비난할수
있을까?
그래도 버텨야지, 어떻게 죽음으로 보낼수 있을까..
그건, 제 3 자의 입장에선 가능한 애기다.
자신의 문제가 아니니까....
개인이 감당할수 없는 이런 희귀병이나, 고액의 치료비.
그건 국가가 감당해 줘야 하지 않을까.....
재산에도 한계가 있는데 무 한정 어떻게 그 많은 치료비를
감당하란 말인지....
인공호흡기를 떼면 죽음이란 것을 왜 모르겟는가?
이렇게 다 같이 죽을순 없다.
어차피 불치의 병이람, 편안히 보내주는 것이 아버지의
할일인지도 모른다.
그런 전신마비의 식물인간으로 살바엔,
1 년을 더 버틴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생명보담 더 중요한거 있을까?
허지만, 이젠 < 안락사 >에 대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리라 본다.
물론,
그 판단은 신중하고도 , 공정한 룰에 의한 정확한 판단해야 한단 것은 두 말할 필요조차 없다.
불치의 병으로 , 온 가족이 풍지박산되고 가산마져 엉망으로
된다면 과연 이런 환자를 온 가족이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까?
어떻든, 가슴아픈 현실이고.....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던 그 아버지.
이 아픈 현실에 보고만 있어야 하는 우리들.
다 같은 공범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