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정치인과 거짓말
200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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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 한 나라당 최 돈웅 의원 지난해 11 월 sk로 부터 100 억원
을 요구해 현금으로 받았다.
최 의원이 시인했으나, 사용처에 대해선 수사를 하면 금방
들어나게 될거다.
그때,
한 나라당은, 이 회창 총재의 대권이 바로 눈앞에 보였을지
모른다.
늘 여론 조사에선 앞섰으니까....
그래서 요구했을까?
집권후에, 반사이익을 은근히 기대했을 sk 측이 괘씸죄로
불 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거절하지 못했을거란 것은
추측이 가능하다.
100 억원의 돈.
이 돈이 선거자금으로 흘러갔을거란 것도 가능하고.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고고한척하던 한 나라당도
부패에서 만은 자유롭지 못하게 생겼다.
< 정치인들은, 다 도둑놈...>
부인할수 있을까?
왜 정치인들은,
부인부터 하고 보는가?
아주 허무맹랑한 거짓말인양 혐의를 부인하고 부터 본다.
단 며칠 조사하면 금방 탄로날것을........
차라리,입을 다물고 조사에 응하겠다 하고 하는 것이
더 인간적이고 ,신뢰가 가는거 아닐까?
정치자금에 한해선 여야가 떳떳하지 못한 현실.
이 회창 전 총재도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지게 생겼다.
우리 정치가 개혁이니, 달라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왜 자신에 대한 개혁이나,변화는 관대하기만 할까?
어디 100 억이란 돈이 애기 이름인가?
그리고,기업체에서 그 만한 돈을 투자(?)하고 반사이익을
기대하지 않을거란 것은 말이 안된다.
그 부패의 연결고리.
과연 끊을수 없는건가....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가, 결국은 국민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된단 사실.
정치인들은, 모르고 있는건가?
우리의 정치풍토가 이렇게 지속되어선 안된다.
정치인들도, 공감하는 바지만.......
과연 개혁할순 없는 걸까?
젊은 정치신인들이 의욕적으로 개혁을 외치다가도 슬그머니
그 물에 물들고 마는 이런 풍토.
다수의 힘앞에 소수의 외침이 먹혀들지 않아 그런걸까?
단 몇 만원에,
신분상의 불 이익을 받는 우리공직자들.
더 높은 수치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정치인은 그때만 시끌법적
하다가 슬그머니 사면되어 버리곤 한다.
그뒤엔,
마치 영웅처럼 또 다시 그 일을 잊고선 선량이 되는 이런
악순환.
-살을 깎는 아픔으로 거듭태어나야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어김없이 오랏줄에
묶어 줄줄이 들어가는 정치인들....
백년하청일까?
그런 부패 정치인을 쉽게 잊고 다시 표를 주는 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