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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성폭행 2인조강도 무기·20년 중형 선고
서울고법 형사4부(조대현 부장판사)는 10일 여성 19명을 성폭행하고, 360여 차례에 걸쳐 7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 강도강간)로 구속 기소된 정모(33) 씨와 조모(29) 씨에 대해 원심대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정씨와 조씨는 1999년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 광진ㆍ성동ㆍ중랑구 일대에서 새벽시간에 창문을 뜯거나 잠기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 여성들을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훔치거나 빼앗은 금품을 장물아비를 통해 현금화한 뒤 성인오락실과 도박장 등에서 탕진했으며, 조씨의 경우 범행 당시 아내가 임신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 한국일보에서 옮긴 글 >
-그거 너무한거 아냐?
어떻게 무기징역과 20 년을 살란애기냐...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천만에......
이런 자들은, 이 사회로 부터 영원히 격리하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인간 쓰레기 들은, 더 혹독한 댓가를 지불했으면 한다.
거의 5 년간이나, 그것도 360 여차레의 강도와 19 명을 성폭행
파렴치 범들.
아마도 당분간은 이 방면의 도사(?)소릴 듣지 않을까..
다 이해한다 하자, 백보를 양보해서.....
궁하게 살다보면 강도짓도 하고 싶을때도 있을테니까.
어찌 도독놈들이 이들 뿐이랴?
큰 도둑은 정치판에 다 모여있는데...
그 죄질이 문제.
남들이 다 잠들은 새벽에 침입하여, 부녀자를 협박하고
성폭행하고, 그랬을때의 그 놀람은 연약한 부녀자로썬 감당키 어려웠을 거다.
더욱이 자녀들의 앞에서 짐승만도 못한 행위를 했을 그들.
그 못된 버릇 버리지 못하고 5 년간을 했다니..
직업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이들에게,
과연 정상 참작이 필요할까?
제발 그런 짓만은 참아달라고 애원도 했을지 모른다.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그런 비통한 심정으로 구걸했을 애원을 들어줬을까?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들앞에,
그런 애원은 코웃음치게 했을거고, 욕심만 채웠을지 모른다.
그 가정의 파괴와 자신들의 행위와는 무관하다 생각했을
테니까........
이런 가정 파괴범의 죄를 가볍게 다루고, 또 다시 사회에 환원
시킨다면 그들이 또 다시 그런 범죄의 수렁에 빠질건 뻔하다.
한 가정을 헤어나지 못할정도의 아픔에 빠지게 한 그들.
인간을 포기한 그들에겐 온정보담은,
추상같은 법의 심판으로 영영 추방했으면 좋겠다.
아주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