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바쁜 아내
20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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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김포 임야를 팔가해요.
-거긴 이젠 땅 값이 오르기 시작한 곳인데 더 놔두지 그래?
-팔고 딴 곳에 사면 되지 뭐..
-작자는 있어?
년말에 뭐 13억 운운한 그 회산 절대로 안돼, 알았어?
그 놈은 사기꾼이야, 생각해봐 계약금도 없는 놈들이 무슨수로
그걸 산다고 해,
분명 그들은 사기꾼이고 능력도 없고 사기나 칠까 해본거야
나, 그때 분명히 말했지?사기꾼 같다고...
-....
정말로 아찔했었던 기억.
단 400 평만 평당 350으로 해서 13 억에 팔란애기
누가 들어도 귀가 솔깃한 제의가 아닌가?
거긴 기껏해야 100 만원 안팍인것을 350이나 준다니...
헌데, 그게 미끼였다.
1 주일안에 계약금 1억 3 천 넣어준단 놈들이 감감 무소식.
나중에서야 회사사정으로 미뤄졌다나 뭐라나??
그런 엉터리 같은 자들이 어디있는가?
사기꾼들이 낚시밥 던졌을때 호락 호락 넘어가지 않으니까
포기한 것이겠지.
그 회사 계약서론 절대로 할수 없단 조건으로 했으니.....
-당신은,
관리하기 어려운 안산것이나 빨리 처분하고 거긴 천천히 해
당장 돈을써야 할 곳도 없음서 왜 팔려고 그렇게 안달이야?
-작자가 있을때 팔아야지.
기회 놓치면 언제 팔게..
-난,
그렇게 보지 않은다
작자가 나타난건 김포가 요즘 뜨기 때문이야
그 자들이 왜 살려고 하겠어?
다 이유가 있지...
내 의견은 참고일 뿐,
결정은 와이프가 한다.
그런 과감한 결정을 하기위해 난 그져 조언을 해줄 뿐..
물론,
그것을 살때도 마누라 호주머니에서 나갔고 산줄도 나중에야 안것.
-당신은 그져 가만히 있어요
내가 돈을 벌테니까.
다 당신을 위한 것이니까...
하곤 나의 마음을 달래곤 했다.
누가 보면 복부인 처럼 가방을 메곤 나간다
어떤 일을 한단 것도 정확히 모른다.
-난,
나가야 한푼이라도 벌어.
집에 있음 절대로 벌수 없어.
-어떻게 버는데...
-물건 소개해 주고서 구전도 받기도 하고...
-참 재주 좋다.
당신 같은 사람을 누가 능력을 인정해 주어 구전을 준다던??
-나가면 그래도 알아주는데?
당신 빼곤...
-참 별일이야.
그래도 불만인 것이 나가면 하루니까..
더욱이나 당뇨에 시달리는 몸으로 왜 그렇게 함부로 굴리는지...
건강관리나 하고 운동이나 하면서 살면 좋을 텐데...
그 방랑벽도 운명 인거 같다.
전에도 죽 그랬으니까....
그러니 가정살림은 제로지.
집안치장이라던지, 음식 만든다던지......등등...
마누라에 대한 것을 모두 포기하고 내가 해야 할거 같다
음식에서 청소까지...
그게 외려 편하다.
허지만, 나도 새로 배워야 한단 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이젠 아빠가 요리도 배워서 해 잡수세요.
엄마 믿다가 아빠가 골탕 먹어.
하지도 못한 엄마를 왜 믿어, 아빠가 하면 되지.
영란인 그렇게 말은 하지만 그게 쉬워야 말이지...
-집안을 깔끔하게 꾸미는 여자.
-된장국을 하나 끓여도 입맛에 맞는 구수한 맛을 낼줄 아는 여자.
-건강관리하면서 운동을 하는 여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련되고 멋을 아는 여자.
그걸 꿈꾸어 보지만 마누란 아무리 봐도 해당항목이 없군.
이게 운명인걸 어쩔건가....
참고 사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