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방화관리자 교육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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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지난 월요일 부터 2급 방화 관리자 교육 받고 있다.
엉겹결에 교육 받겟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어느새 등록해 버렸다.
-뭐 적당히 되겠지,
그냥 편하게 듣고 있으면 수료하겠지?
착각였다.
정확히 9시부터 6시까지 꼬박 시간을 채운다.
점심시간 한 시간 빼곤 꼬박 받아야 하니 8시간 교육인가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또 시험을 봐야 하고 거기에 합격해야 합격증을 준단다.
여기도 ,
저기도 모두 시험을 쳐아 하나 보다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다.
안산에,
있는 주상 복합 건물
그것 때문에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하고, 또 수방계획서도 작성해야 한단다
새로운 것도 알게 되어 전혀 무의미한 일만은 아니다.
-소화기 다루는 법.
-화재 예방만이 최선의 안전 대책.
-거주자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
소홀히 다루었고 경시했던 것들을 세삼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 교육.
허지만 이번 겨우 4일간 교육이지만.....
최대의 목표는 시험에 합격해서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야 한다는것
그런 것 때문에 조금은 부담도 든다.
못따면 또 다시 기회를 내서 응시해야 하는 것.
- 뭐 이 정도야 못할까?
60 점 대란데......
하긴 긴 시간동안 책과 씨름했던 나.
그것에 비함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도 모든것이 생소하고 처음 대한 용어들.
쉽게 다가서질 않는다.
최선을 다 해야 겠지.
<한국 소방 안전협회>
당산동이지만 아침에 전철로 오려니 거의 한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 문제아니라 지하철이 지옥철인 것을 타고 오려니
어지간히 힘이 든다
노량진 다닐땐 일찍 다녔기에 이런 수모같은건 없었는데.......
오는길엔 버스로 왔더니 30 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고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그렇게 걸렸나 보다.
당산동은 지척인데.....
-재미도 없는 과목,
-수강생들의 면면이 어쩜 그렇게도 모두들 나이들어 보일까?
이 사람들이 모두 회사에서 보내서 나온 사람들일까.
나 처럼 내 건물 관리하기 위해서 온 사람은 없는건가...
단 한 사람도 아는 얼굴이 없어 대화 나눌 사람이 없어 더욱 그렇다.
그래도 구내 식당은 3500 원 치고 너무도 괜찮다.
이건 외부에선 능히 5000원짜린 되는거 같은데 교육생들을 위해서 염가
로 제공하는 건가...
명진씨가,
7시 넘어서 오겠단것을 너무 늦어 다음 기회에 만나자 했다.
피 교육자 신분으로 그렇게 편하게 대화 나눌 여유가 없다
<시험>이란 난관이 앞에 놓여있어 마냥 편한건 아니니까...
왠지 마음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