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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지난해 12월 25 일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인도네시아의 헤리아 몰(23)에게 심판전원
판정승후에 쓰러져 뇌출혈로 입원했던
챔프 <고 최 요삼> 선수.
투병중에 깨어나지 못하고 뇌사판정 받아
오늘0시에 그는 영원히 잠들었다.
불모의 한국권투계에 활력을 넣었던 그.
결국,
뇌사판정으로 그는 모든 것을 주고 우리곁을
떠났다,.
영원한 복서로 남고...
가면서 까지 아름다운 기부를 한 그.
그의 장기는 6 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고 떠났다.
1983년의 11월에 있었던 고 김득구 선수.
챔피언에 도전했던 김 득구 선수.
이번이 두번째의 사고.
권투, 그 잔인한 게임.
물론 격투기가 위험하지 않은게 없지만
권투는 주로 머리를 집중공격하는 경기라
그 후유증이 크다고한다
모하메드 알리가 그렇지 않은가?
60 년대의 미들급 챔피언 김 기수선수
그리고 한국 복싱계는 한참 붐이 일었었지.
유명우, 홍수환, 장정구 , 유재두 등등..
4전5기의 홍수환 선수의 투혼은 한국 복싱계의
희망으로 일컬어 졌지.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이 말이 얼마나 많이 유행했던가...
가난한 시절에 복싱은 어쩜 부와 출세의
길을 걷는 길이었는지 모른다.
허지만 이젠 먹고 살만하니까 누가 그 힘든 권투를
할려고 하겠는가?
마지막 한국 권투의 자존심였고 희망였던
고 최 요삼 선수.
아름답게 투혼을 불사르다가 링에서 쓰러져
모든것을 다 주고 훨훨떠난 최 선수
그가 갔어도 그가 남긴 소중한 것들은
다시금 다른사람들의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아나
살고 있을거다.
한국권투의 중흥을 위해 불꽃처럼 살다가
끝내 쓰러진 영원한 챔피언 고 최요삼 선수
그의 명복을 빈다.
비록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불꽃같이 살다간
삶은 보람있는 생이였다.
모든것을 주고서 편안히 갈수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