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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그래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봐.
이젠 너 편하게 해 줄께 잘 살아....
j에게 이런 멧세지 날렸다.
10여년간 이어온 애증의 세월.
그 간의 추억을 어찌 간단히 애기할수 있을까..
허지만,
이젠 벗어나기로 했다.
-새벽 4시에도 마다않고서 달려왔던 열정.
-이른 새벽도 차를 몰고서 등산하자고 왔었던 성의.
-명절이건 기념일이건 챙겨주던 알뜰함.
그런 그녀의 성의는 찾아볼수 없었다.
변심인지.......
권태롬인지......
일관성을 상실한 그 마음..
긴 시간동안 젖은 메너리즘인가..........
그간....
긴 시간을 고뇌했다.
이렇게 어정쩡한 위치에서라도 끌고 가야 하느냐..
냉정한 결단을 내려야 하느냐....
결정(?)이 쉽지만은 않앗다.
이제는......
그만 놓아주고 싶다.
아니, 더 긴 시간을 방황해야 할 이유가 없다.
-과연 우리들이 사랑은 한건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과연 진실한 관계를 이어온건가..
며칠째,
침묵으로 버티고 있는 그녀.
이젠, 그 침묵을 깨고 절대로 먼저 전화하지 않을거다.
그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 일이던가?
첨엔,
그런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았지만 이젠 아니다.
어떤 이유도 없이 꼭 남자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 밀어야 하는지.......
-떠날때는 말없이...
그래.
그렇게 떠나야지.
그 간의 정(?)은 아름다움으로 간직하고서..
그녀도 그런건 같을거야.
고통 보다는 즐거움이 많았고.........
미움보다는 사랑스러움이 많앗지만...
이젠 그만 멈추련다.
그 고집과 말도 안되는 궤변..
자기 합리화.
잊어야 겠다.
더 미워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