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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 하루.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보는중.
원로작가 박완서님의 섬세한 묘사로 그려낸 성장소설류.
보다가 병원행.
고혈압약이 다 떨어져서다.
130-80으로 정상이긴 하지만..........
이 지겨운 병원은 오지 않을순 없나?
지난번 검진받았던 결과통지문.
그걸 의사에게 내 밀었다.
-그렇잖아도 찬찬히 살펴보았는데요, 특별한 사항은 없구요.
그렇게 염려할 사항은 아니지만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단 것이 좀 그렇네요
뭐 지금상태론 염려하긴 그렇긴 하지만 2년전보다 높아졌단 것이 그렇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뭐 운동 열심히 하시고 음식조절 밖에 없어요.
그 중에서도 젤로 염려가 되는건 술이죠.
-금주한다면 그건 삶이 아닌데..........??
-금주가 아니라 가급적 절주하란 애깁니다
암튼 술이 젤로 나빠요.
지난번 그곳 의사에게 듣던 애기와 비슷했다.
6개월 후에 콜레스테롤 수치검사를 해 보란다.
그랬었다.
그 당시론 콜레스테롤수치가 높다고 했을때...
뭐 별다른 걱정은 하지도 않았고 주의도 별로 기울이지 않았다
그게 화근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거란 생각이 든다
콜레스톨이 높다는건 혈관에 이상을 의미하니까........
<예방>처럼 중요한 것이 없는데..
사람들은 예방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몸에 이상이 와야 병원을 가는것.
그땐 이미 예방차원이 아니라 이상 징후가 있는 상텐데......
<헌>의 하소연을 한참을 들어줘야 했다.
아픈 몸으로 그래도 자신의 아픈 속내를 하소연 하고픈심정 이해는 하지만...
내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긴 시간 동안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 가끔은 그렇다.
매정하게 끊을수도 없고......
내과는 왜 환자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환절기라선지 아님 신종퓰루에 공포가 겹쳐서 그런가?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예방>은 바로 건강을 지키는 첩경이다.
환절기 건강에 주의해야지.
요즘 독감은 너무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