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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j와 오랫만의 해후.
별거 아닌걸로 잠시 소원해진 사이.
-난,
보통사람이 하는 말에도 상처를 받는단 말이예요.
-그 소리가 상처 받는거 였어?
-내 기준은 그래요.
-그럼 네 귀에 듣기좋은 소리만 해야겠네.
그래야 상처받질 않지.
허나, 그건 진정이 아니야.
왜 진심에서 해준 말을 그렇게 왜곡하고 상처받아?
그리고 우리가 어디 하루 이틀동안에 안 사이야.
이젠 알만큼은 안거잖아?
-내가 받아들이긴 그렇게 봤어요, 암튼....
전에는,
그런정도의 말에도 긍정적으로 받았들였던 그녀가 왜 요즘은 자꾸 예민해진건지?
혹시 갱년기 증상인지 몰라.
여잔,
갱년기가 되면 매사가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된다는데...
암튼 전과 다르게 모든 받아들이는 것이 민감해졌다.
j와 대화나눈지 10여년.
그 정도면 눈만깜박거려도 속을 알만도 한데...
너무 내 위주로 지내온건 아닌지...
섬세하고, 소심한 성격이 여심.
늘,
그 당시는 침묵으로 있다간 나중에야 속내를 드러내는 성격.
그게 더 답답하다.
즉시 애기하면 시정하던가 변명이라도 할텐데....
-암튼, 알았어.
헌데 너도 좀 그래.
서운한게 있음 그 자리에서 애기해줘, 왜 내가 아직도 거북해?
난 솔직하게 당당하게 애기 해준게 더 좋아.
-네.
늘 사소한 것으로 거리를 두고 있었던 사이.
-시간이 늦네.
-내가 만나고 싶을때 안되고 내가 바쁠때 만나자고 한거.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루고서 만남을 가질수 있는 것도 배려인데
모든것을 완벽하게 한 뒤에 시간을 내려는 무성의( 무성의로만 느껴진다)
그래서 비꼬곤 했지.
-이 세상에서 젤로 편한건 죽은거야.
그래야 편해.
그런 멧세지도 상처를 받는단다.
몇번의 이별제의.
늘 이런 사소한 것들로 해서지.
그럴때 마다 침묵으로 일관한 성격.
늘, 내가 내밀고 제의하곤 한다.
그렇게 한 순간에 잊혀지기란 어렵겠지.
그 간의 애증에 얽힌 추억이 얼만데..............
늘,
2차로 소주한잔 나누곤 햇는데...........
대화만 나누고 헤어졌다.
롯데백화점에 옷을 바뀌야 한다니...
바쁘고 열정적으로 사는건 좋지만, 때론 이런 시간까지도 그렇게 허둥댐서
사는게 결코 좋아보이질 않는다.
긴 시간을 침묵으로 있다가 다시 재회하는건 왜 일까?
정이다,
결코 끊을수 없는 그 정.
사랑인지, 미움인지 모를 정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