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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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j 에대한 반감이었을까?
y를 불러내 소주한잔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핑게가 많은 j에 비함 대화가 편한 y.
한때는,
등산도 함께하고,자주 소주도 마시곤 했었지.
아마 등산에 취미를 갖고 산을 자주 찾은것도 이 사람때문인거 같다.
매주 일요일은 산행일였으니까.
산행후엔,
그녀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랠 부르곤 돼지수육에 한잔의 소주맛.
그 맛도 일품였는데 노래방을 그만둔 뒤론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대신 개봉동으로 자릴 옮겨 곱창구이를 먹으러 다녔다.
전골아닌, 구이가 더 좋았다,그녀도 나도....
누릿누릿 바싹 구운 곱창은 고소하고 졸깃해서 자주먹었다.
개봉동 그 집으로 가잔 그녀였지만.....
까치산 부근의 그 곱창구이집으로 오라했다.
물론 개봉동도 좋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지.
그녀의 친구를 대동하고 나타난 y.
그녀도 너무 잘 아는 사이라 불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좀 그랬었다.
<둘만의 안온함>을 즐기려는 의도도 있었는데.....
내 마음을 모른걸까?
날씨도 추워 곱창전골을 먹었지만..
역시 곱창은 구이가 더 좋다.
셋이서 많이 마셨던거 같다.
-우리 셋이서 정기적으로 만남이 어때요?
-뭐 가끔 만남되지 꼭 무슨 모임을 정할필요가 있어요?
-그게 어려우니,정기적인 모임이 더 좋잖아요?
1년에 4 번정도 만나 소주라로 한잔하면서 애기 나누는거 좋은거 같은데..
그녀의 친구 제안이라 좀 의아했지만 즉답을 피하고 생각해 보자했다.
여자 둘에 남자 하나라....??
의미가 있을까?
과연 정기적으로 만나서 어떤 애기를 하자는건지.
그냥 목적없이 소주 파티나 하잔 애긴지.....??
이성간의 만남은 늘 둘이 좋다.
친구처럼 애인처럼..........
-넌,
늘 말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맘이 부족해.
매사가 네 위주고,이기적이야.
네 사고에 갖혀있지말고, 넓게 봐.
모든 사람이 네 비위를 맞춰주는게 아냐.
화가 나 j에게 문자보냈는데.......
답이 궁금하다.
한참은 또 침묵으로 일관하겠지.
삐지건 말건 가끔은 충격요법도 필요한게 아닐까?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사람은 두고볼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