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지하철의 꼴 볼견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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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0대 소녀와 할머니의 싸움.
동영상이 화제다.
반말로 대드는 10대 소녀의 머리를 거머쥐고 흔드는 할머니.
누가 봐도 꼴볼견임에 틀림없다.
-니가 나한테 뭘 바라는데..
하긴 이런 말 뽄새에 화가 날만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곳에서 나어린 여잘 머릴거머쥐고 흔들게 뭐람.
소녀가 고개를 못 들도록 따끔한 충고가 더 효과있지 않았을까?
그게 어른다운 행동이기도 하고 말이다.
할머니 정도의 분에게 그런 말을 한단게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애들이 어디 한둘인가?
지하철 타고 다니다 보면 벼라별 꼴 볼견을 목격하곤 한다.
-남의시선이야 아랑곳없이 스킨을 거리낌없이 연출하는 남녀.
-좁은 의자에서 혼자서만 가랑이를 쩍 벌리고 편하게 앉아서 가는 사람.
-핸폰을 받을때 너무도 큰 소리로 대화해 짜증나게 하는 사람.
-지하철에 오를때 커피잔을 들고서 오르는 사람.
-나이드신 노인이 앞에 서있는데도 모른척 고개를 끄덕거림서 잠자는 젊은이들.
셀수도 없다.
예전의 메너와 다소곳함을 기대해선 안된다.
그렇게 살았다간 바보 취급을 받을테니까...
전철이 없었던 시절엔, 의레껏 자릴 양보해주는 메너는 갖고 있었다.
그게 너무도 당연시 했었고, 아름다웠지.
요즘 지하철 타보면 그런 메너 보이는 사람 드물다.
-노인석에 핑게를 대는지 모르지만............
지하철에서는 적어도 눈살 찌프리게 하는 행동은 자제했음 좋겠다.
자신의 행동 하나로 군중이 피해를 본단 생각을 왜 못하는가?
-과연 내 행동이 정당하고 떳떳할까?
이렇게 스스로 판단하면 간단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