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관악산에 다녀왔다.
화창해서 등산객으로 넘쳤다.
3시간 정도 걸은거 같다.
j와 언제 등산했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1년이 다 되어야 동행할수 있을까.
왜 그렇게 상처가 더디게 나아가는지 모른다.
가끔은 너무 몸을 사린다고 투정도 부려보지만 나만 그런다.
전혀 눈하나 꿈적하지 않는 j
몸이 움직여주지 않으니 답답하겠지.
강화에서 살고 있는 <정>의 전화가 오랫만에 왔다.
넘 오랫만인거 같다.
가을이라 추억이 생각난건가?
관악산을 그녀와 같이 너무도 자주 올랐던 날들.
봄에서 가을까지 죽 이어졌는데......
어느날,
갑자기 강화도로 이사간뒤엔 감감무소식였다.
묘한 인연으로 사귐을 가졌던 우리들.
비록 짧은 기간였지만 열정을 불태웠던 날들.
한때의 추억인가 보다.
지금에사 다 소용없는 것들인데.........
서울에서 재회한번 하잖다.
잊혀진단 건 어려운가 보다.
재작년 강화에서 만났을때 여전했던 <정>
그 사이 어쩔수 없이 변했겠지.
누가 세월을 비껴가는가.
눈부신 아름다움도 세월앞에 허무한것을......
3시간 내내 그녀와의 추억을 생각했었다.
아름다운 기억만..
올해도 추위가 맹위를 떨칠거 같아 미리 <구스다운>을 샀다.
영원제품.
판매원은 자꾸 95사이즈를 권했지만 100 을 사고 말았다.
-난,
옷이 너무끼면 답답해서 늘 헐렁하게 입는 편에요.
영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늘 이 제품을 고집한다.
사람도 그런거 아닐까?
그 사람에 대한 첫 이미지가 좋으면 지속적으로 믿음을 주는것.
상품도 그런거 같다.
가격대는 노스페이스와 같지만, 그래도 우리세대는 영원제품을 더 선호한단다.
다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