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흡연의 무서움을 모른다.
2010-11-06
See : 407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군대시절 담배 끊었다던 녀석.
철석같이 믿었는데...............
피우다 적발되었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속았다는 생각에.....
-너 왜 거짓말하고 있어?
남자답게 당당히 못 끊겠다고 하던가 그게 병이야 넌.
그렇게도 어렵더냐?
그런 정신자세로 무슨 공부한다고 그래?집어 치워 임마.
-..........
배신감이 들었다.
그렇게 담배의 백해무익을 애기했고 공감도 했길래 영 끊은줄 알았는데
그걸 참지 못하고 또 다시 입에 대다니 기가 막힌다.
그렇다고 몽둥이로 때릴수도 없고.....
귀싸대길 올려붙일수도 없고.....
담배는,
마약과 같다고 한다.
그 만큼 거기에 물들면 빠져나오기 힘들단 애기지만..........
아버진 6순이 지나서야 끊었었지.
평생을 그렇게 해수에 시달림서도 끊지 못했던 담배.
그런 아버지가 너무 미웠다.
그 영향으로 담배를 입에 대지 못한거다.
끊은게 너무 늦었었나?
겨우 10여년을 더사셨으니......
-왜 담배에 그렇게 몰두할까?
단 하나의 이익도 제공해주질 않은데.....
담배가 우리의 건강을 좀 먹는 주범이란 사실은 누구나 아는데도 왜 끊지 못할까?
의지부족으로 밖에 볼수 없다.
더 마약으로 변하기 전에 끊었어야 하는데 이건 와이프의 흡연이 보탬이 된건 아닌지
모른다.
와이프도 왜 그렇게 끊지 못할까.
어떤땐 그렇게 미울수가 없다.
길을 걷든, 공원을 산책하든 누군가 담배피우는 사람을 보면 왜 그렇게 싫은지 모른다.
-왜 간접 흡연으로 남의 생명을 단축시키느냐고....
다만, 그들의 담배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단 사실을 모를 뿐...
코가 벌써 매캐해온다.
백해무익이란 말 백번해도 틀리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