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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아빠 오늘 점심은 내 솜씨로 볶음밥 만들어 드릴까요?
자신있는데....
-네가 언제 배웠어?
-군대서 그냥 하는거 보고서 배웠지.
이것 저것 넣고 만든 볶음밥,
그런데로 맛을 느낄수 있었다.
지난번, 엄마 생일날 쇠고기 미역국을 끓어줘 먹은 기억은있지만 첨이다.
-포병병과로 정비를 햇는데...?
사실,
와이프의 조리솜씨는 아직도 요원하다.
뭐든 생각을 하기 보담 자신의 맘대로 만들고 조리한 탓에 늘 타박을 받아도 개선의
의지를 읽을수 없다.
-당신의 음식솜씨는 기본적으로 배우지 않아서 그래 지금이라도 기본부터 해봐.
-난 다 기본을 배웠는데 뭘 배워?
당신만 맛 없다고 하지 다들 괜찮다 하는데 뭐....
기가 막힌다.
그 정도의 솜씨를 두고 맛있다 칭찬한 사람은 마지 못해 하는 소리란걸 왜 모를까?
오늘 세현이 볶음밥 솜씨가 더 나은거 같다.
물론,
볶음밥 정도야 특별한 것이 아니긴 하지만.....
한끼의 식사를 준비해도 모든건 정성이다
정성에서 깊은 맛도 우러나는 법.
정성없이 뭣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엉성하게 가짓수만 많은걸 원치 않는다.
단 한가지만 올려놔도 입맛을 당기는 것이면 만족한다.
와이프의 처지에선 요원한 문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