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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중량구 묵동 아파트 건.
그 간 고뇌를 한건 와이프였다.
계약금,대출이자에 만만찮았기 때문.
허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앞으로 전망이 불투명한단것과 대형평형이란것.
-서울의 중심가도 아닌 변두리란것.
-현재의 시세가 분양당시의 시세 아래도 곤두박질 친 가격이란것.
'어떻든 그걸 갖고 보면 가격이 올라서게 된다'는 너무도 막연한 논리.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빠른 시기란것.
-계약금, 중도금 대출이자,잔금지연 이자 등등 9천여만원을 손해를 보게 된다.
중도금만 대출받지 않고서 버텼다면 계약금만 날리고 편하게 뒤돌아 선건데....
일단은 중도금을 납부하게 되면 해약이 어렵게 되어있다.
10%를 물어야 하는 일방적인 계약서가 있었다.
당장은,
9천여만을 장만하기 어려워 대출신청하라 했다.
계약금만 걸고서 어떤 행운이나 얻을가 하고 덤볐던 와이프
값비싼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다.
그 당시에,
그 토록 반대했건만 황당한 논리로 금방 누군가에 넘길거란 큰 소릴 치던 사람.
그렇게 바보가 어디 있는가.
모든건 탐욕에서 비롯된다.
정상적인 루트를 벗어나 샛길로 가다간 그런 코를 당한걸 왜 모를까.
세상은 절대로 공짜가 없단 것
값비싼 교훈을 얻었으리라.
전체는,
9천 여만원이지만, 이미 기 지급된 계약금 3700을 빼면 6800이다
그래서 그 정도만 대출 받기로 했다.
29일날 입금되면 빨리 송금하고 털어야지.
무서운게 은행돈인걸.
이번기회에,
9천여만원 손해봤지만.....
많은 경험과 함께 부동산은 섯불리 대들게 아니란것을 깨달앗다.
무능과 탐욕,그리고 덤벙댄 성격 등등..
-앞으로의.전망과 투자싯점.
-자신의 자산적정 규모.
-위치와 브랜드.
-현재의 값어치 등등을 헤어리고 투자를 해야 후회가 없다.
드뎌 한건이 해결되었다 하니 맘은 가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