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언제나 성숙되려나.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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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젠,
세현이 생일이다.
24살의 황금같은 나이.
-점심때 엄마 아빠랑 외식하게 들어와 알았지?
-친구들이랑 약속있어 저녁에 들어올께요.
그렇게 약속하고 떠난 놈이 아침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친구들이 생일 잔치를 해 줘 밤을 세웠단 애긴데....
믿음은 솔직히 안간다.
-케익, 책,티 샤쓰, 혁대.
친구생일이면 이렇게 물건을 사주나 보다.
1학기 성적표가 배달되었다.
다른건 괜찮은데 문학의 이해가 0 다.
-너 이건 뭐야 0 점이잖아?
-그건 교양이라 문제아냐 걱정마.
-그래도 임마 이건 챙피한거 잖아?
글고 왜 장학금은 못타는 거야?
-전교서 3명만 주는데 어떻게 그 안에 들어?
-들며는 큰일나니까.....
모든게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놈.
평균 91점이니 잘한거란다.
방학을 맞으니 매일 노는게 일과다.
15-16일은 대천해수욕장 간단다.
요즘 같은 장마기에 과연 해수욕장이 안성맞춤인가.
현지에서 친구들과 직접 밥도 해 먹고 삼겹살도 궈 먹는단 애기.
직접해보면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겠지.
-아빠,
이번 생일 선물은 돈으로 주세요.
-뻔뻔하긴...
외식하잔걸 네가 피했잖아.
그걸로 끝이야.
돈은 무슨 돈....
내 생일엔 장문의 편지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겠다고 하더니 그때 뿐...
달라진건 없다.
누군들 말을 못하나 실천이 중요하지.
아들 하나 있다고 싸고도는 와이프가 문제다
늘 이놈의 행동은 옳다고 하고 감싼다
그래서 가끔은 언쟁을 하곤하지만 고쳐지질 않는다.
서로 반대인거 같다.
허지만,
냉정히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때 모든게 자기위주로만 생각하고 몰라라 하는 것에 비함
영란인 늘 주위를 생각하고 자신보담 부모를 먼저 생각한다
그건 나이땜에 그런건 아니지.
본성이 못된것 땜이지.
-행동이 따르지 않은 번드르한 말.
-자신의 약속을 스스로 파기하는 행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언제 진정한 어른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