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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다시 가야지. : 5 일째

대선 분위기

윤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뤄질걸 예상한듯,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잠룡들이

기지개를 켜는 중이다.

국힘당의 김 문수,오 세훈과 한 동훈, 원희룡 등등이 서서히 여론조사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

갑자기 뜨는 김 문수고용노동부 장관이 뜨는 이유가 뭘까?

대통령은 어느날 갑자기 인기가 올라 되곤 했다.

윤 석열 대통령이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될줄 상상했던가.

비상계엄령을 발표하여 자충수를 둬 영어의 몸이 된 대통령.

헌재에 나와서 자신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이 가련하다.

왜 그런 엄청난 것을 저질러 난관에 처해 있을까?

 

민주당은 이 재명이 79%의 지지율로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있지만...

여론조사는, 그 순위기 하루아침에 곤두박질했었다.

<이 재명>의 사법리스크.

그 험난한 고개를 넘어서 대선에 출마할수 있을까?

비명계도 차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친명계 일색인 현 당에서 비명계가 들어갈수 있을가.

그 첩첩산중을 뚫고 비명계가 설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다.

<이 재명철옹성>을 누가  뚫고  들어가 주권을 잡을수 있을까.

관건은, 대선전까지 이 재명대표의 선고가 지연되거나 무죄로 나온다면 차기 대통령은

그가 따논당상은 불문기지의 사실.

 

도덕적으로 흠결없고, 정치를 잘 아는 사람, 부자보다는 가난한 서민의 애환을

보듬어 줄수 있는 지도자.

그런 인물이 나타날것인가?

아직은 보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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