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기나긴 전쟁을 종식시킨다고 호언 장담했던 트럼프.

미,러가 머릴 맞대고 종전을 논의 한다고 한다.

주권국인 한 나라를 무단 침입해 전쟁을 벌린 푸틴.

그전쟁으로 얼마나 많은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잃었는가?

약소국 우크라이나가 버틸수 있었던 것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각국의 지원이긴 

하지만,그런 불법적인 전쟁을 이르킨 푸틴을 왜 처단하지 못하고 그런자와 전쟁종식을

논의해야 하는가?

세계평화를 짓밟는 러시아를 유엔이 규탄하고, 침략국이란 이름으로 징벌하고 푸틴을 전범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올려야 도리 아닌가?

평화를 짓 밟은 지도자는 가혹한 제재를 받아야 마땅한 것 아닌가?

-3차 대전으로 발전할수 있어서...

-러시아의 핵무기가 무서워서..??

전쟁당사국인 우크라이나를 배제하고 협상한단 것은 불리할수 밖에 없다.

이미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가 20%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러시아의 영토로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협상을 한다고 하면 과연 젤렌스키가 응해줄것인가?

당당하게 당사국을 끼고서 협상을 해야지 왜 트럼프는 마치 대리인처럼 배제하고

그럴까?

셋이서 협상하면 아무래도 의견 합치가 어렵겠지.

오만한 트럼프가 가관이다.

유럽도 배제하고 단둘이서만 협상을 한다는 짓이 얼마나 주제넘는 짖거리냐?

약소국인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고려사항 아니고, 자국의 이익과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들이 보여진다.

미국의 대통령의 이런 오만한 행동들과 언행.

강대국이란 것을 업고서 관세폭탄을 예고하질 않나..

동맹국에게도 예외없이 세금을 부과하겠단다.

과연 이자는, 

피를 나눈 동맹국을 저버릴 것인가?

그냥 엄포로 끝날 것인가?

당하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처지가 안되어 보인다.

침략자를 응징하지 못하는 이 모순된 세상.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국방을 튼튼하게 키우는 것 밖에 답이없다.

어떻게 동맹을 믿을수 있겠는가?  트럼프 같은 자가 버티고 있으니...

우린, 최악의 상황일거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