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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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내 늙어가도 그댄 지금 그대로 였으면 좋겠어.
온 세상 잿빛으로 물들어 가도
그댄 봄꽃 가득한 찬란한 화원이면 좋겠다
흐릿한 소리 온 세상 가득할 지라도
그댄 언제나 영롱한 아침 햇살같은
사랑을 노래하면 좋겠어
내 한몸 지탱하기 어려울 지라도
그댄 언제나 소녀처럼 상큼했음 좋겠다.
한 세상 뭘 그리 살갑게 해주었다고
그런 부질없는 욕심 부릴까
돈도 명예도 사랑도 모두 내 곁에서 멀어져 가더라도
그댄 언제나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일까 욕심일까
그것이 이기적 욕심일지라도....
<천 이진>님의 시를 서서울 공원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