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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11-12-06)   즐겨찾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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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문제가 늘 민감한 문제

어젠,

양촌리 식당에서 강우회 송년모임이 있었다.

겨우 8명 모였나?

불과 1주일전에 회장의 차녀결혼식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불참한 회원들이 빠졌다.

-불참한게 미안하여 송년회도 빠졌나?

 

그렇긴 하다.

오래전의 일도 아니고 불과 1주일전의 일이라 어떻게 금방 잊혀지겠는가?

이걸 자격지심이라 하나?

이유가 어디있든 사정이 있어 불참한걸 그것때문에 송년모임까지 못오면 이런 모임자체가 의미가 있겠는가?

 

그런 경험이 있었다.

처음 이 모임에 들어오자 마자 여자회원의 시아버지의 별세소식에 모른체했었다.

"시아버지의 부음에도 가야 하나"?

좀 찜찜하긴했지만.......

담번의 모임에선 좀 뭔가 미안했다.

 

아무리 그래도 어젠 너무했다.

회원의 절반도 모이질 않았으니 그럴수 밖에.....

하긴,

회장이 금년에 자녀 둘을 혼인시켰고,또 어머니의 부음까지 세번을 가야한 상황이라 그렇긴 하다.

어떤 모임이든 가장 민감한 문제가 바로 경조사 문제다.

과연 그 범위를 어디까지 할것인가?

또 자녀가 몇이든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회비에서 축의금으로 내야 하는건지...

형평성 문제로 트러블을 이르키고 그게 원인이 되어 판 자체가 깨지는 것을

봐왔다.

서로가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을 배려하면 좋은데 그게 어렵다.

어젠, 좀 썰렁했고 다른때 같음 광란의 밤을 보내니 어쩌니 함서 2차를 갈건데....

어젠 싱겁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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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 작성자 : KR 명예회원 배가본드
  • 댓글 : 2
  • 조회 : 1387
  • 2011-12-16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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