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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2 일째

시계수리

-이건 떨어뜨린 충격으로 부속이 거덜났어요.

-그럼 어르신 여기서 고쳐주실수 없나요?

-집에가서 천천히 틀을 바꿔야지.

낼 오면 내가 고쳐다 드리죠.

-그러시죠 값은요?

-7000 원입니다.


어제 동묘갔을때 ,

<로만손>시계를 수리를 맡겼다.

습관이지만, 외출할때 시계를 손에 차지 않음 어딘가 허전해 차곤한다.

핸폰을 보면 시간을 알지만,남자들의 손목에 차는건 시간을 보기위함은 아니다.

하얀 손목에 반짝이는 손목시계는 남자들의 멋과 품위를 높여주는거 같아 멋으로 차곤 한다 한츰 내게 한다.

일종의 엑세서리정도나 되나.


오후에 동묘에 갔다와야 한다.

다른사람들 보다도 성실하게 봐주고 양심적인 노인같아 늘 이분에게 고친다.

<신뢰>를 할수 있다는건 얼마나 큰 자산인가?

국산시계로써 그런데로 명성있는 <로만손>

한번떨어뜨린 것으로 고장났다고 하는것도 문젠거 같다.

디자인이 멋있어 애용하는 시계다.

-요즘도 수리하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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