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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사람은 여러사람들이라 해도 마음에 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 때론 서먹 서먹한 사람도 있지만, 먼저 인사를 하곤해서 친해진다.사람을 사귀는 기술,이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에,핸폰을 헬스장에 놓고 와서 다시 찾아갔었다.-고맙습니다.-그럼 고마우면 점심한번 사세요.키도 크고 외모도 봐줄만한 아줌마.성격도 쉬원한거 같고, 서글서글해 뵈 그러자 했다.-그럽시다.언제 시간한번 내세요 식사한번 하자는데 뭐 어려운가요.
그런인연으로 지난 금요일 저녁에 식사하곤 2차 노래방까지 갔다.혼자 나오라긴 이목도 있어 친구 델고 나오라했더니 함께 운동한 회원.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고 소주한잔하고 노래방까지...이름도 밝히고, 여러가지도 애길했다.어렇게 만나고 보니 사람들 나쁜 사람 없는거 같지만, 그 깊은속은 모른다.사람을 안다는 것은 힘들다.자신의 진심을 모두 숨기곤 하기때문에 내 판단으로 본단것은 틀릴수도 있다.우몰속의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 하지 않던가.
-참 사장님 하곤 띠 동갑이네요.12 살 어린 띠 동갑.-아 그렇군요 참 좋네요 같은 띠라서....전 영광이죠 그리고 이렇게 이렇데서 만나니 미인들이라 좋아요전 이쁜 사람을 좋아해요남자들 다 그렇지만......
ㅎ 는, 더 적극적이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솜씨가 있어 보인다.한 친구는 노래도, 춤도 그렇지만, 분위기는 파악하고 맞추고..요즘 여자는, 다 그런거 아닌가?여자들은,덜 오래된 노래지만, 난 어쩔수 없다.그 시절의 노래를 부를수밖에....
-우리 이렇게 오늘 만난건 조심합시다괜히 남의 입에서 오르내리는건 좋지 않잖아요?-그럼요 우린 친구사이라 그런걱정 안해도 됩니다 걱정 마세요.아무런 사이도 아닌데 여자들은 남의 흉을 보기 좋아하고 단점을 케고그런다.조심하자 했다.한동네 사는 사람들인데 그런 소문이 좋을리 없다.
사람들과의 인연..어쩔수 없다.살아가기 위해 엮곤한다는 것.처세가 그렇게 어렵다.사람들은, 상대방을 칭찬은 인색해도 비난은 쉽다.그래서 처세가 어렵다.그래도 오늘의 만남.더 가까워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의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