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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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별세한 ㅇ씨의 어머니와 통화했다.어젠 늦게야 경찰연락받고 부랴부랴 와서 확인했단다.63세인 엄마와 45 세의 아들.얼마나 황당하고 놀랬을까?지난달엔, 심장쪽이 좋지 않아 수술을 했는데 그게 화근이란다.<심장>이 안좋아 지병으로 앓아왔다고 한다.
건물관리해주는 <박 사장>에게 모든걸 일임하곤 기다리고 있다.남은 유품등을 정리하고, 처분하고 모든것을 마무리 한뒤에 정산할 생각이다.거의 모든물건을 처분해야 하나보다.페기처분할려고 해도 돈이 필요하지.건물주 대신해서 모든일을 대행해주는 박 사장.다 끝나며는 수고비라도 좀 보내야 할거 같다.신경쓰지 않게 도와주는 그 성의.어떻게 모른척할수 있는가.그런일을 하는건 다기피하는 것인데...고맙다.서로신뢰하고 맺어진 사이라서 모든것을 믿는다.<좋은 인연>을 맺은것도 참 내가 운이 좋은 편인거 같다좋은 사람을 만난것도 행운 아닌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인연>들참 운이 좋은거 같기도 하고 내가 복이 많은거 같기도 하다.-장학생고시에서 떨어져 학업을 포기할지도 모르던 때..<도비 장학생>으로 선발해줘 그 어려운 시기를 넘기게 해준 ,<김 명중>씨.-공직시험에서 번번히 낙방의 고배를 마셨던 그 시절.그 원인을 발견해 방법을 제시해준 <연호>형님.-행상을 하다가 오가지도 못할 상황인 딱했던 시절<안내원>으로 취업해준 <김 귀덕>사장.-뇌졸종으로 쓰러져 사경을 해매던 시절에 완벽한 처치로 생을 이어준<이 승희 교수>님이렇게 좋은인연으로 잘 견디고 잘 살고 있는것도 그런분들의 도움이 있어서잘 살고 있는거 같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던 나,이젠 스스로 남을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그렇게 살아야 순리 아닌가?깊은 생각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