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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비가 내리면 무드가 있다?여자의 무드에 약하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ㅂ 도 그렇다.
전에,ㅎ 와 ㅂ 와 셋이서 식사도 하고 소주도 한잔했지만..단 한번도 ㅎ 는 식사하잖애긴 없다고 애기하는 ㅂ -모른척해요, 괜히 오해하면 더 곤란해.내가 한번 더 사고도 그래도 그녀가 모른척하면 그땐 제외하면 되지 뭐.-그래도 그래요, 사람이 좀 양심이 있어야지요.-여잔 원래 좀 그런면 있어.모른척해 오해사면 안돼, 담에 한번 더 하자고..
세상 살아가는 이치는 다 비슷하다.식사도 아무하고나 하는건 아니지.마음이 맞아야 하고, 대화가 가능해야지 하는것통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소통하려고 하면 힘들게 된다.스트레스도 받는거고...
ㅂ 와는 대화가 통하긴 하지만 조금 수다스럽게 애기하는게 마이너스로 기록했다.-자신의 애기도 중요하지만, 남의 애기도 귀를 기울어 들어주는 사람.요즘은,말을 많이 하는것 보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지혜가 있어야 환영받는다.
자신이 최곤줄 착각하면서 내일에 개입하던 <주>단칼에 잘라버리고 마주쳐도 대화조차 않고 지낸다.-지가 뭔데 끼어들어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는지..대화를 하지 않으니 더 편하다.주 말고도 편하게 애기나눌수 있는 여자많다.
비도 내리고 하니 따뜻한 나주곰탕이나 먹어야지.ㅂ 도 좋아하는 음식이니...밥 한그릇을 먹어도 편하고 좋은 사람과 먹어야지.그래야 소화가 잘되지.,왜, 무엇땜에 불편한 사람과 먹어?내가 뭐가 모자란다고....식후엔,조용한 커피솦에서 차 한잔하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