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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언제 부턴가 오후에 마시는 커피가 불면을 초래해 오후엔 먹지 않는데,이젠매일 3 잔이상 먹도록 노력을 해야 할거 같다.<연구결과>가 엉터리는 아니겠지.
7,80대선 치매란, 가장 당하고 싶지 않는 노이로제와도 같은 생각하고 싶지않는질환중의 으뜸일거다.삶 자체를 포기하고 싶은 병, 치매.그게 의지로 되던가.
<고려장>이란 말.아마도 그런 병으로 인한 어쩔수 없는 선택 아니었을까?사실였던거 같다.
<믹스커피>를 좋아하지만, 이젠 원두커피를 가까이 해야 할거 같다.달달한 믹스커피가 입에 배어 그게 잘 될진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한 것이라몸에 닿게 해야지.
60대초반에 치매걸린 부인을 치매병원 입원시키고 매일 출근하다시피 다녔던병원.-다 내가 잘못 건사한 탓에 그 병이 걸린거 같아 죄스럽다.되뇌이던 고 강 과장님.어떻게 눈을 감고 가셨을까.정작 먼저 입원한 부인은 아직도 그대론데....
가장 죽는 순간까지도 마주치고 싶지 않는 병 치매.살아온 과정이 어떠했고 얼마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왔고 관리했는가.그게 척도일거 같다.
집착이 강한 와이프.걱정된다.긍정적인 사고로 살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먹혀들지는 모르겠다.아직도 미망에서 해맨거 같아서 늘 걱정이 든다.치매는 개인의 병이 아닌 온 가족의 병이고 아픔이기 때문이다.커피 자주 마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