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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삼성 이 건희 회장별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그 동안 투병을 해 왔던 한국의대표기업이자,한국의 위상을 지구촌에 떨친 삼성의 이 건희 회장 78세 일기로 별세.그 동안 연명치료를 해 왔지만, 식물인간같은 삶을 산거라 과연 이게 살았다고 할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끈임없이 오보가 나왔었다.고통없이 가시게 해 주는게 가신님을 위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해외에 나갔을때,길이든, 산중턱이든 <삼성>의 광고판이 얼마나 가슴을 뿌듯하게 해 주던지..삼성의 위력을 만방에 보여준 것을 실감하면서 한국인 임에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했던가.고인의 헌신과 노력없이는 이룰수 없었을거란 건 누구도 부인을 못할거라 본다.


_자식과 마누라만 놔두고 모두 바꾸어라.힘들게 버티기 우한 비장한 각오없인 글로벌시장에서 버틸수 없는 절박함을 함축된 말로 애기한것.<변화>하지 못한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상표 <소니>의 몰락을 보고 그랬을까?반도체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삼성의 오늘은 바로 조류에 발빠르게 대처하는<변화에의 적응>이였을거다.<혁신과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으면 퇴출되는 비정한 세상.


다른 기업들처럼 형제의 난 같은 풍파도 없이 잘 가고 있는것도 이런 삼성 이 건희회장의 가족에 대한편견없는 사고 아니었을까?모르긴 모른다.죽은뒤에 유산으로 인한 다툼이 있을진 모르지만.....<유산>앞에 아름다운 배려를 한 기업가들을 잘 못봤었다.혈육들이 결국 원수로 전락한 것들을 봐왔던 터라....<욕심>의 한곈, 끝이 없어 보인다.-그 돈이 뭐길래.


<신부전증>이란 병이라 보도되지만...몸안의 노페물을 걸러내는 신장, 그게 합병증으로 발전했을거란 애기.<콩팥>은 우리들 몸의 모든 노페물을 밖으로 걸러내는 기관인데, 그게 제대로역활을 못하면얼굴이 붓고, 사망에 이른다.처음엔 심장분야 였는데, 직접사인은 신 부전증.

평창 올림픽을 우리나라에 유치하는데 일등공신은 바로 이 건희 회장.그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얼굴이 익숙하고, 영향력이 크다는 애기.


국내 1위 기업에서 세계의 일등 기업으로 우뚝 올려놓은 고인.
그 간의 노심초사는 우리들이 어떻게 가늠이나 했을까?이젠,모든것은 허무한 것뿐...평안히 쉬시길 빈다 온 국민들이...78세가 좀 아쉬운 연세로 볼거다.더 오랫동안 사셔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발전을위해 더 살았음 좋았을것을...<인명은 재천>이라 어쩔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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