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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11-12-06)   즐겨찾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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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떨어진 잎이라 말하지 마세요
 스스로     미련없이 가는 길이랍니다
한 여름 한 삶 님 위하여
할일 다하고 고향 가지요



누가 나 처럼 가던가요
오직 님 위한 한삶 살다가
행여 가는 길도 추해 보일까



노랑 저고리 붉은 치마 곱게 단장하고
찬바람 타고 노을 따라 소리 없이 간다오



간다고 아주 가지는 아니하지요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날 오면
님 위해 아기처럼 곱게 피어날래요

<서서울 공원서 자연 모종락 님의 시를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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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written location : HONG KONG 명예회원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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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7 1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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