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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래전 ㅁ동 근무시에 있었던 직원 ㅎ....아마 20 여년정도 되었나?거기서 볼줄이야 상상도 못했다.방화동 사는 친구와 개화산 가는중이란다.
ㅁ동 직원 ㅂ 와 결혼했던 ㅎ.ㅂ 는 그 시절에도 술을 좋아해 근무중에서도 가끔 옆 가게로 달려가 소주 한 두잔정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사람였다.술을 좋아할 정도가 알콜 중독정도는 되었던거 같다.독한 소주에 멸치 한마리로 안주해서 마신 소주그게 건강을 얼마나 해친단 사실을 몰랐을까?마포구로 옮긴 뒤 들린 소문에 의하면 간 경화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ㅂ 와 친근한 사이는 아니었어도 지인이라 안타깝게 생각해서 조문은 못하고후에 ㅎ 를 통해서 조의금을 전달했었지.-세상에 ㅂ 와 술친구였던 강 이란 자, 안면 딱 바꾸고 오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럴수 있어?내 앞에서 조문오지 않은 강을 비난했던 ㅎ.못내 서운했었나 보다.ㅂ와 가까운 술 친군데 막상 세상뜨니 오지 않는 사람.세상인심인데 뭐...
그 후에, y구로 옮겨온 뒤에 그곳 ㅇ 과장과의 추문.청내가 다 알 정도로 소문이 무성했었다.ㅎ 는 내 수양딸이여.그렇게 소문을 내면서 공공연히 옆 자리에 태우고 다녔던 두 사람.다 아는 소문이고, 목격도 했었던 그런 사이.두 사람이 왜 그런 일이 있었을까?ㅇ 과장이 위치가 대단해서 그랬나?그 ㅇ 란 사람도 이젠 고인이 된지 한참 되었다.ㅎ 는 이걸 목격함서 인생 무상을 느끼려나?
남편 사별후에의 추문.그 누구도 좋은 이미지로 봐준건 아니다.좀 더 신상 관리를 잘 했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남편 사별후의 행동, 그건 그 사람을 유심히 바라본단 사실, 왜 몰랐을까?사 생활이긴 하지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었으니까...자신의 이미지 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조금은 신중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