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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떤때는 바빠 낮잠을 못자고 견디면 영 힘들다.<잠>이란게 얼마나 소중한것이고, 얼마나 삶의 질을높이는지 알거 같다.이 집으로 이사온후, 영란인 자주깨어 제대로 잠을 못 잔다니 얼마나 안타까운가.예민한 신경 때문일까?-난 3 시경 잠을깨면 그대로 뜬눈으로 꼬박 세우다 나와요.-난 깨서 있다가도 다시 잠을 자는데....??-그랬음 얼마나 좋을까?불면증 정말 미쳐요.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외로 많다.그래도 아직은 불면증은 모르고 살지만, 조심을 해야 한다.커피도 오후 2 시이후엔 먹지 않는다.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불면증>하루 이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진다는 것.얼마나 안타까운가.
늘 11 시 이후에 잠이 들어 담날 9 시경에서야 일어나는 와이프.10 시간 이상을 잠을 자디니....얼마나 답답한가.건강이 좋지 않는 탓도 있지만, 습관이다.전에는 11시경에서야 기상을 했는데 그대로 지금은 양호한편.영란이와 내가 버럭 소릴 지르고 창문을 열어 더 이상 잠을 못자게하는 것이반복적으로 이뤄져 이 정도다.
해가 일찍 뜨니 이젠 기상도 빨라져야하고 아침운동도 좀 빨리 가서 하고 더울때 쉬워야 한다.8시 이후엔 운동하기가 덥다.
엄청나게 긴 장마기였던 작년.올해는 어떤 기상도가 그려지려나?작년의 장마로 인한 광주의 건물옹벽의 위기.강이 그런데로 열심히 공사를 해줘 무사히 끝났지만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였던것.옹벽이 무너지고, 그 아래집들이 흙더미에 덮히면 얼마나 큰 배상을 해줘야 했을까?<악몽>과 같았던 작년 긴 장마.
열기로 꼬옥 찬 대지를 식혀주는 단비.그 비는 단비지만,장마로 이어지면 단비가 아니라 재앙이고,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가져다 준다.더울때 간간히 뿌려주는 단비.올해는 그런 비가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