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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1 일째

자가용가격28만원

2002년도 구입했던 기아 비스토.오늘 드뎌 페차하고 수수료 28 만원 받았다.
차 가격이 28 만원?참 가소롭다.

<하이센타>점주란 자의 농간에 고치지도 못할 부품을 교환하곤 50 여만원을 낭비하곤 드뎌 버렸다.<해드>를 바꾸란다 그걸 바꾸면 갈수 있단 애기하곤 하룻만에 부품을 구입할수없단다 페차할려면 하란다.
-아니 첨 부터 이거 수리하는데 뭐 뭐해야 한다고 했으면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버렸을거 아니요?이거 고치면 이거 고장, 이거 고치니 또 고장. 이게 무슨 짓이요?-아니 고치면 될줄 알았죠?이런 자가 기술자라고 할수 있을까?척 보면 어떤 부속이 고장난 것을 알걸 이거 뭔데??하나 하나 고치게 하곤 또 또...정말, 이런 자를 믿고 맡겨서 한 순간이나마 스트레스 받은걸 생각하면화가 났지만....버리니 편하다.
너무도 차를 굴리지 않아서 고장 났단 애기다.하긴 할일없이 기름버리면서 어딜 간단 말인가?출퇴근 용으로 구입했던 하얀 이 차 비스토.하두 소형이라 지금은 단종된 차지만....기아의 명성을 믿고 형순이를 통해 구입했던 찬데...겉은 멀쩡했고 새차 같지만 수명이 다된건가 보다.아쉽다.신월동의 주차공간이 너무 좁아서 이 작은 차를 타다 보니 대형차는 못 탈거 같다.

구입할것인가?그만 둘까?더 생각을 해 보아야 할거 같다.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고 하다.장사지낸 내 차,헌데 왜 우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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