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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11-12-06)   즐겨찾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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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은 늘 좀 서운하다

세현이가 오늘 여수로 떠났다.명일 직장에 복귀하기 위해 가야만 한다.늘 이런식으로 일요일와서 하룻밤 자곤 담날 가곤한다.휴가 하루만 쓰면 올수 있는 것이 이렇게 쓸수밖에 없기 때문이지.

어젯밤에 먹었던 삼겹살이 문제가 있었던지 설사를 했다고 한다.과식일까, 아님 익지 않은걸 먹은 탓일까.혼자만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걸 보면 과식때문일거 같다.과식과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좋을리 없다.


-가족은 무얼까?네명이 한 지붕에서 오손 도손 살았던 것도 머나먼 애기고자신의 직장찾아 지방으로 가다보니 떨어져살수 밖에없다.영란이도 몇년을 그렇게 떨어져 살았던 기억이 있다.미국에서2년?베트남에서 ,또 캄보디아서 한 2년정도 있었던거 같다.품안에 자식이라고 한다.품을 떠나면 모든게 자신들이 해결하고 독립된 삶을 살아야하는거라어차피 떨어져 살아가야 하지만, 결혼도 않고 멀리 떨어져 사는건 좀 그렇다.-너 건강을 위해서 뱃살빼고, 술도 적당히 마셔라.넌 체중이 과체중이라 늘 운동과 조심을 해야 한다.엄마가 당뇨로 고생하는거 봐서라도 건강관리 잘 해야해.
네 나이또래들 근육질에 늘씬하게 좀 만들어 보고 싶지 않아?-쉽지 않아요.세상에 쉬운일 어디 있는가?체중을 줄이기 위해 먹는걸 줄여야 하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운동해야 하고이거 얼마나 실천이 어려운가?

아무리 빨라도 5-6 시간은 족히 걸리는 여수.눈도 내리고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이젠 사귀고 있는 여친과는 장래를 약속한 모양.-아빠 엄마가 반대 하지 않으면 결혼하고 싶어요.-어지간하면 우리가 반대할 명분이 어디 있어?모든게 네 장래에 걸린 문제라 네가 더 세심하게 봐야지.

여친을 한번 서울로 데리고 온단다
결혼이 어려운 시대.혼자 사는 나홀로 족이 늘고 있는 세태.그래도 두 사람이 맞아 미래를 설계한다는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가?-아빠 엄마에게 절대로 의지않고 우리들끼리 살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난 사택에서 살겁니다.

결혼한다는데 부모가 뒷짐지고 쳐다보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스스로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거 보니 뭔가 자신이 있는건지...결혼하면 모든 경제적인 건 와이프에게 일임하고 살겠단다.녀석은 절제를 모르기 때문에 와이프에게 일임하는게 더 현명한지도 모른다.


-절대로 무리말고 천천히 규정된 속도 지켜 천천히 가라가다가 휴게소는 꼭 쉬고 천천히 가야하며...쉴때 전화도 해야해.해줄말은 이 말밖에 없다.어쩔수 없는 처지라 이별을 할수밖에 없지만..떠남은 늘 서운하다.혈육의 정이라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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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written location : KOREA Seoul 키쉬매니아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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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1 15: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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