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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임플란트 시술
작년 이 맘때 임플란트 시술을 2개 했었다.
그땐 이상 없었는데 또 한개를 해야 한단 의사.
-이거 해야지 놔두면 다른것도 나빠져요.
안 아파요?
-안 아픈데요?
-아플텐데...??
고개를 갸우뚱하는 의사,
믿지 못하겠단 표정이다.
두려움속에 몸을 맞겨서 기다렸던 작년.
이를 뽑을때의 피와 한참을 솜뭉치입에 물고
있던 ㅡ그 순간이 지루하고 답답했지
그 후론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2개까지는 의료보험 대상이라 개당 35만원에 했는데..
이번것은 적용되지 않아 90만원인데 80에 해준단다.
이게 적정한 가격인지 어떤지 모르겠다.
하고 난뒤 불편한 점은 식사후엔 꼭 이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야하기에
이 쑤시게를 소지해야 한다
-임플란트 하면 다 이럽니까?꼭 잇속을 이 쑤시게를 사용해야 하니..
-그건 그럴수 밖에 없어요 딱 맞게 제작할수 없어서요.
정말 그럴까?
이를 뽑고 딱 1년이 지나야 완전한 이를 정상적으로 사용한가 보다.
중간 중간에 의사에게 이를 관찰 받아야 하고..
잘못된 작년의 것은 다시 심었었다.
이 사이가 너무 넓어 이 쑤시게를 하기가 힘들다고 했기에 했으나
별반 달라진거 없어 보였었다.
-친절하게 보아주고 설명해주곤 하는건 좋은데...
항상 이 쑤시게를 휴대하고 다녀야 한단 불편함.
감수해야 하는건가 보다.
-정말 시술후 다 그런가?
영란인 이 뽑은지 몇년이 지났어도 무서워 칫과에 못가겠단다.
함께 식립하자고 몇번을 애길 했어도 무 반응
별다른 불편을 모르겠다니...
영란인 한개를 해도 의보혜택을 못 받으니 더욱이나 뼈이식까지 해서
110으로 해 주겠다고 하는데도 무 반응.
어려서 부터 잇속이 나빠 자주 칫과엘 다녔던 무서운 경험이 지금도
그런가 보다.
무서운것 아니라 아파서 그런거지.
누가 칫과를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가?
아프고 두렵지.
오늘일까?다음일까?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내일 흥래형님 면회후에 가야 겠다.
<칫과>는 역시 두려움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