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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되풀이 되는 인재

올해 장마로 또 다시 터진 수해.

청주의 지하차도의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피해.

홍수가 나면 당연히 그런곳에 차의 진입을 통제하는 간판하나 세웠다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것을..

안타까움만 든다.

-그냥 물은 찼지만 통행제한도 없으니 진입한것.

그 소중한 생명을 잃은 유가족의 사연들

눈물없이는 볼수 없다.

 

항상 되풀이 되는 이런 인재.

조금만 세심한 배려만 했어도 막을수 있었던 <궁평 지하차도>의 참사.

이런 사건이 나면 서로 자신의 책임 아니라고 떠 미는 행태.

국민의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경북 예천의 참사도 그렇다.

아무리 천재지변이라고 해도 행정기관을 동원해서 자신의 할 건 다 했다면 천재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도 하질 않은 행정기관.

벌써 작년의 수해로 피해를 봤는데도 아직도 복구가 안된 상황이니 뭐...

<국민을 위한행정기관>

이건 순전히 말뿐..

대구시장은 그런 와중에서도 골프를 치러 다니다가 발각되자 자신은 그곳과는 아무런 관련없다는

식의 해명.

온국민이 수해의 아픔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거처할수 없는 곳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버터고 

있는데 <대구시장 홍 준표>의 처신.

그런 사람이 대권을 꿈꾸었다니 기가 찰 일이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이런 상황.

수해복구는 어떤  돈을 끌어다 쓴다고 해도 즉시 복구해서 또 다시 그곳에서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은 체제가 작동해야 한다고 본다.

이걸 감시하는 곳도 필요하고...

 

사건만 일어났다하면 금방 해결할것 처럼 서둘다가도 언론이 잠잠해지면 슬며시 사라지는 풍토

사라져야 할 적페 아닐까?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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