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동안 해 온방법이예요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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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보기 좋은데 조금더 좋아보이기위해 하시는 분들과

정말 건강상 꼭!!필요해서 하시는분들...

 

 

저희는 후자에 속하는 편이었답니다

신랑은 다이어트 시작할당시에 140이 조금 안됐구요

저는...60조금안되는...

 

 

우선 신랑방법부터 써볼께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편인지라 정말 시도 때도없이 운동을했어요

헬스는 기본적으로하고 (살빠지면서 쳐지는건 없더군요)

등산하구요(항상 같은코스가 아니라 다른코스로-항상 같은코스로 같은방법으로 운동을하면

                    익숙해져서 운동효과가 잘 안난데요)

많이 걷구요(승용차 놔두고 버스정류소 3~4코스는 기본이고 여하튼 좀 많이걸었어요-무식하다 싶을많큼..)

많이 적게먹어요(하루에 밥 한공기를 채 안먹어요 대신 닭가슴살, 야채,우유, 달걀정도...)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는 운동도 쉬고 먹는것도 보충은 해요(기름기 없는 목살종류 아님 소고기...)

 

 

그리고 제가 했던방법인데 사실 별건 없어요

우선 시간적인 여유가 별루없어서 최대한걷는거에 집중을 해요

3층 건물에서 다른건물2층 사이거리가 약100미터(5층높이라고보고 하루에 최소한 4번이상씨왕복)

                      하루 만보 이상은 항상걸었네요

헬스는 짧게40분 길면1시간정도

먹는건 점심때 밥 한공기에 야채위주로...

그렇게 좋아라하는 빵이랑 과자를 끊었죠...

 

 

신랑은 꼬박1년을해서50을 빼고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저는7~8개월정도하고 8정도를 빼고 잠시 중단했다가 얼마전부터 마지막 다이어트에 들어갔어요

헬스가는것만 집에서 아령으로하고 나머지는 같이...

 

 

다들 아시는거예요 다이어트 방법이란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것!!

단순히 해볼까하는 마음이아니라 꼭해야한다는 의지!!

단기간에 키로수치만 낮춘다고 능사는 아니라는거!!

저희가 다이어트하면서 절실하게 느낀거였답니다~~

 

 

엄마는외계인
2010-06-14 17:59:35

오우.........형부 보고 싶어요^^ 언니두~~~ 많이 날씬해져 있을 모습이 상상이 안가네요~
전 완전 반대로,,,부.었.죠!! ㅎㅎㅎ
정말 다이어트는 끊기와 인내같아요..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거,,,,,,,,,,정답인거 같네요~
웃음꽃
2010-06-14 22:51:47

언니 결혼했구나!!! ..........요;;
아야
2010-06-16 22:33:19

ㅎㅎ 그간 못본지가 몇년에 내 나이가 벌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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