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가입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이제서야 가입인사를 씁니다 -

사실 운영자님 일기 보고 깜놀했어요 ㅠ_ㅠ 생각나면 한번씩 들어와 일기만 쓰고 나갔던게 죄송하기도 했고..

예전에 이용하던 일기 사이트가 갑자기 문을 닫아 갈길을 헤매고 당황했던 슬픈 기억이 오버랩 되면서.........ㅋㅋ

그때 그 일기 사이트도 운영이 어려워져서 문을 닫았는데(물론 지금은 다시 열었더군요ㅠ), 똑같이 되도록 내버려 둘수 없죵!

인터넷 공간이라는게 오픈마인드로 다가가면 한없이 가까워질수도 있는데, 또 한 순간에 거짓말처럼 멀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 사이트에선 처음부터 다른 회원분들과 친해지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ㅠㅠ 이제부터 노력해야겠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저는 86년생 빛나는 청춘의 25살입니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