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으헝..

코피가 났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일기장의 한페이지에서,


중3때 일기장 한페이지에서 봤던 내용.


초등학교 6학년때와 중학교 3학년때를 제외하면


코피를 흘린적이 없다.


그런데 그 코피가 났다-_-


나 요즘 무리한건가.


계속 자주 아프고, 감기도 안낫고 계속 달고 다니고


그러더니 세수할때 손이 시뻘개서 보니 코피다.


코 잘못파면 상처나서 코피로 오해할수 있다고 해서


손톱이 길었으므로 혹시 세수하다 잘못해서 겉에 살짝 긁은건가


했는데 물로 닦아내도 계속 빨간물이...


오래 나오지는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3일째네-_-;;


 

유키
2010-03-27 02:42:36

코피가 계속 흐르는 상태는 아닌거죠..? 속에서 굳은거죠...??
머래니
2010-03-27 17:27:16

코피가 계속 흐르는 상태면 벌써 빈혈로 쓰러졌을거예요...;;;
그냥 굳어있다가 세수하다가 조금 나오다가 다시 멎었다가 요래요.
지혈이 잘 안되나;;
머래니
2010-03-27 17:28:16

순수한여학생님.. 빠진게 있어요. 고3때...ㅋㅋ
고3때랑 대학 다닐때랑 출판사 다닐때 더 무리햇던것 같은데..
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기절할것 같아서 일찍 퇴근하고 돌아왔어요.
개운하게 샤워하고 배부르게 밥 먹고 푹 자려구요..ㅋㅋ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