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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주기도문, 사도신경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자를 사하여 주는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의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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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으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써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소설을 읽다가 주인공이 주의기도는 잘 외워지지만,

사도신경은 안외어진다는 부분을 보고 나도 모르게 내가 예전에 외웠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워보았다.

그러다 소설에 대한 집중도가 뚝 떨어지는 바람에, 소설은 접고,

생각난 김에 타이핑 해봤는데, 역시 8년전에 외고 안외운거라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분명 틀린 부분이 가득하겠지.

그나마 외운게 사도신경이 주기도문보다 잘 외어지더라.

그건 주기도문이 예수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일대기(?)를 나열해서 그런걸까?

그래도 모태신앙 18년생활이란 기간이 8년간의 방황기에도 사도신경을 기억할 수 있게

아주 제대로 머릿속에 박아놨나보다.

아, 그나저나 어지간히 손님 없네. 파리가 날리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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