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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여기는 온양

전에는 일하러 양주로 가더니

 

이번엔 온양으로 왔다.

 

서울에서 온양온천역까지 2시간 반 걸려서 지하철 타고 왔다.

 

지하철요금 추가로 2200원 더 붙더라...

 

그냥 아산고속터미널인가 거기로 가면 고속버스비 6000원에 터미널까지 가는 비용 1000원

 

들었을건데... 뭐 책 보면서 저렴하게 잘 왔다.

 

집으로 돌아갈때도 그렇게 가야지..ㅎㅎ

 

충남까지 지하철이라..

 

앞으로 지하철에서 잠 잘못들면 안될듯..

 

졸다 깼는데 충남이야 어쩔거야=-=

 

여기서 알바하다 일주일 후 돌아간다.

 

아, 겁나 빡세다는데 열심히 자야겠다.

 

내일을 위해.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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