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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나를 아는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이야기
모처럼만의 산책

헬스장은 내일까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해서

아직 런닝머신을 걸을수는 없고

발목이 돌아올때가 되니 너무 답답하고 걷고 싶어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우유 하나 먹고 산책감.

평소 걷던 속도가 런닝머신 5정도의 속도라면 오늘 걸은 속도는 2정도?

그정도로 멍때리고 걷다보니 30분.

10분정도 쉬면서 발목 풀어주는 운동하고 다시 돌아와서

집에서 좀 뒹굴다가 점심먹으러 감.


가족끼리 외식으로 인친 가게인 스시타다이를 다녀옴.

정식2인에 모둠초밥에 모둠덮밥을 추가해서 먹음.

서비스도 나오고 완전 배부름


으아...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맛있는데다가 자꾸 서비스를 줘서

이건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지금 등록한거 끝나면 꼭 술 한잔 먹고 당구칠거야!!


발목이 나아가고

산책하는데 바람도 따듯하고

요즘엔 아침에 나름 일찍 일어나고

그러니 기분이 다시 업업 되는 중~


거기다 어제 꿈에서는 소설 소재도 겟함!!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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